유승분 인천시의원,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 전국
  • 수도권

유승분 인천시의원,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스포츠클럽 체계적 육성 지원

  • 승인 2025-03-31 13:0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제301회_인천광역시의회_임시회_제1차_문화복지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유승분 의원(국·연수구3)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31일 소관 상임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인천시가 스포츠클럽을 중심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스포츠클럽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체육 인프라 확충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 조례안에는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의 법적 근거 마련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스포츠클럽 진흥 시행계획 수립 및 추진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 지원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및 위탁 관리 ▲스포츠클럽 활동 장려를 위한 포상제도 도입 등의 사항이 포함돼 있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인천시장이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관계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장애인스포츠클럽 활동을 장려하는 조항도 명문화해 스포츠 복지의 형평성을 높였다.



또한,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교육기관 및 관련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스포츠클럽 및 개인에 대한 포상 조항을 마련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유승분 의원은 "스포츠클럽은 단순한 체육시설 운영이 아닌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체육 문화 정착을 위한 핵심 플랫폼"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스포츠클럽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4월 4일 열리는 '제301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번주 대전 벚꽃 본격 개화…벚꽃 명소는?
  2. [尹 파면] 대통령실 세종 완전이전 당위성 커졌다
  3. [속보] 4·2재보선 충남도의원 당진 제2선거구 국힘 이해선 후보 당선
  4. '미니 지선' 4·2 재·보궐, 탄핵정국 충청 바닥민심 '가늠자'
  5. [속보] 4·2재보선 대전시의원 민주당 방진영 당선…득표율 47.17%
  1. 올해 글로컬대학 마지막 10곳 지정… 지역대 사활 건 도전
  2. 50m 줄자로 사흘간 실측 끝에 "산성이다"… 본격 발굴 전부터 고고학 발견 '잇달아'
  3. [尹 파면] 윤석열 입장문 발표…"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
  4. 尹 탄핵심판 선고일 대전 둔산동 거리에 1500명 운집 예상
  5. 심리상담 받는 대전 교사 9년간 7배 폭증… "교육활동보호 분위기 조성돼야"

헤드라인 뉴스


윤석열 대통령 전격 파면… 헌재 8명 만장일치 `인용`
[이슈] 청소년 비행 잡고 불법촬영 막아주는 대전자치경찰위 `과학치안`
[이슈] 청소년 비행 잡고 불법촬영 막아주는 대전자치경찰위 '과학치안'

"이곳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됩니다", "담배 피우지 마세요" 인적이 드문 골목이나 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음주와 흡연을 하며 비행을 저지를 때 인공지능(AI)이 부모님을 대신해 "하지 말라"고 훈계한다면 어떨까. 실제로 대전 대덕구 중리동의 쌍청근린공원 일대에는 어른 대신 청소년들의 일탈과 비행을 막는 스마트 AI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다. 영상카메라라는 '눈'을 통해 AI가 담배를 피우는 동작과 술병 형태, 음주하는 행위를 감지해 그만할 때까지 경고 음성을 내뱉는 것이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과학기술업..

`결국 폐업`…1분기 충청권 건설업 폐업신고 17건
'결국 폐업'…1분기 충청권 건설업 폐업신고 17건

올해 1분기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업체가 16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이후 같은 분기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충청권 건설업체 폐업 신고 건수는 17곳으로 집계됐다. 3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 건수(변경·정정·철회 포함)는 모두 160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4년 1분기(134건)보다 약 12% 늘어난 수준이다. 1분기 기준으로 비교하면, 2020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최근 5년간 1분기 폐업 신고 건수는 ▲2024년 134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기뻐하는 시민들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기뻐하는 시민들

  • ‘윤석열을 만장일치로 파면하라’ ‘윤석열을 만장일치로 파면하라’

  •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 한산한 투표소 한산한 투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