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구릉 3인 3색'은 고려의 혼란을 잠재우며 조선을 건국하고, 임진왜란과 같은 시련의 시대를 극복해 르네상스의 시대를 열어간 태조(건원릉), 선조(목릉), 영조(원릉) 등 3인의 왕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프로그램이다.
프로스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30명 이내의 인원으로 운영디며 해설 코스는 건원릉, 목릉, 원릉 순이다.
백경현 시장은 "문화가 있는 날, 세계유산 조선왕릉 동구릉에서 3가지 색다른 시대와 3명의 인물을 만나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