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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세도면의 대표 특산물인 방울토마토를 널리 알리고 유채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세도면 이장단은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세도면 이장단은 매월 10만원씩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진구 회장은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가 전국 최고의 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도면행정복지센터와 세도면 이장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 간의 화합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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