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박 의원은,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안동 등 매일 수백km 거리를 이동하며 산불 피해지역과 이재민 구호시설을 방문하여 산불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을 위로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박 의원은 산불 확산 직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등 정부에 건의하여 의성, 청송, 영덕, 영양, 안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경북도에 요청해 지역구 내 이재민 대피시설에 꼭 필요한 텐트 수백여 채 등 구호시설이 지급되도록 하기도 했다.
지난 8일간 직접 산불 현장에서 발로 뛰며 피해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요구사항도 청취한 박형수 의원은, 금명간 산불피해 지원 확대를 위한 현행 규정 개선 및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정부에 정식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박 의원의 대정부 요청사항에는 ▲헬기 등 산불진화장비 현대화 ▲거주지가 전파·반파된 피해주민의 주거비 지원 현실화 ▲생업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 대한 생계비 지원 상향 조정 ▲과수농가 피해 지원 확대 ▲농기계 등 시설 피해 지원 확대 ▲산불피해 지자체에 대한 재난 특별교부금 추가 배정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박형수 의원은, "이번 산불 피해 지역과 화재진압 요원들에게 국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따뜻한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금명간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에 대해 항목별로 정리하여 정부에 정식으로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