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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최근 제10회 광양벚꽃문화축제를 앞두고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광양시 제공 |
28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 준비 단계에서부터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행사장 내 주요 시설물의 안전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안전점검은 크게 두 가지 주요 분야로 진행됐다. 첫 번째는 ▲안전관리 체계 점검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점검하며, 안전관리 매뉴얼과 응급 대응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두 번째는 ▲행사장 내 주요 시설물 안전 점검이다. 벚꽃문화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몰릴 수 있는 행사장 내 각종 시설물, 예를 들어 무대, 전시물, 관람석, 교통 편의시설 등을 포함한 주요 시설들의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의 소화기 배치, 누전 차단기 및 접지여부 등 전기관리 상태와 가스 배관 관련 상태를 점검하여 사고 예방을 위한 추가적인 안전 조치를 마련했다.
광양시 금호동은 이번 점검을 위해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해 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장 점검 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만약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비상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종현 광양벚꽃문화축제위원장은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모든 유관기관과 협력해 점검을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참여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준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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