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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5월 정식 개통 |
출렁다리는 길이 515m, 폭 2.5m로 남한강에 조성된 최초의 출렁 다리로 경기도로부터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사업비 106억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332억 원을 투입해 보행자 중심의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조성됐다.
시는 출렁다리 준공을 기념해 5월 1일 개통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개통식과 함께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서의 도약을 알릴 계획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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