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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제3기 UNIST 제3기 반도체 최고위 과정 입학식 학생과 함께 |
시는 2023년 11월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UNIST와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반도체 최고위 과정'을 진행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도체 최고위 제3기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14주 동안 매주 목요일 반도체 기술 동향과 리더십 및 경영 전략, 예술·교양 강의 등을 교육 받는다.
이날 이상일 시장과 안현실 UNIST 부총장, 최고위 과정 2기 수료생과 3기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 시장은 "반도체 특성화 대학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UNIST의 우수한 교수진의 강의를 통해 용인 지역 반도체 관련 기업인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세 군데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이들 프로젝트가 끝나면 단일도시로는 용인이 세계 최대의 반도체 생태계가 구축된다"고 설명했다.
안현실 부총장은 "국내 최초로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운영해 지식과 기술뿐 아니라 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 시의 전략을 함께 공유하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최고위 과정은 1, 2기 수강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존 12주 과정이었던 것을 14주 과정으로 확대 개편해 더욱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한편 시는 UNIST 외에도 명지대의 반도체특성화대학 사업, 용인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등을 지원하면서 반도체산업 관련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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