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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30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논산딸기축제에서 논사회 회원 40여 명은 빨간색 풍선 5만 개를 배포하며 논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썼다.
또 방문객들에게 친근하고 인상 깊은 방식으로 ‘육군병장’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창묵 회장은 “논산의 우수한 농산물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육군병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사회 관계자는 “논산의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알리는 것이야말로 지역 농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논산 농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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