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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마음성장 클리닉'은 그림 검사를 통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진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자녀 연령에 맞는 양육 방법을 익혀 부모로서의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대상은 4세~10세 자녀를 둔 인천아빠 육아천사단 커뮤니티 회원이며, 자녀 연령을 기준으로 한 회차당 10가족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인천아빠 육아천사단'은 2021년 1월 19일, 208명의 아빠들로 시작해 현재 2122명(2025년 3월 17일 기준)이 활동 중이며, 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전국 17개 지자체 중 인천에서만 운영되는 특별한 아빠 육아 공동체로, 육아 가정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단체는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돕기 위해 커뮤니티 활동, 자조 모임, 부모교육, 애착 증진 체험 프로그램, 아이사랑 한마당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평균 만족도가 95점 이상을 기록할 만큼 육아 가정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인천아빠 육아천사단' 활동을 통해 아빠들의 육아 동행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아빠 육아천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자조 모임 운영비 지원, 부모학교(부모교육 8회), 남성 육아 활성화 및 애착 증진 프로그램(체험 6회), 아이사랑 한마당 행사 등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인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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