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 황선영 대표, 수행기관, 시범마을 어르신 등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은 상시 안전확인이 필요한 취약 노인 대상 AI 어르신 안부 체크, SOS 응급 알림, 심혈관 건강을 체크한다.
또한 전문 건강상담, 인지기능 검사, 여가 콘텐츠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사업 기간 중 만족도 평가를 진행한 후 내년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한다.
한편 군의 이번 협약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취약 노인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돌봄 종사자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도입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