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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군내 사회적경제기업 15곳을 선정해 경영 고정비와 경영 컨설팅 비용, 세무·회계 교육 등을 지원해 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기업이 세무·회계 처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4월 11일 세무사의 세무·회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관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경영 부담과 고민을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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