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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우리, 같이 살아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부스다.
이곳은 논산시에서 운영 중인 ‘논산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마련한 부스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줄 가족을 기다리는 귀여운 강아지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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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에서 운영 중인 부스에서는 7~10마리의 강아지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강아지의 건강 등 상태에 따라 매일 다른 유기견이 새로운 가족과의 만남을 위해 기다리고 있을 예정이다.
현장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통해 애견 간식, 배변봉투 등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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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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