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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 발굴 및 상담서비스 지원을 위한 정기 아웃리치 이 행사는 이날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첫 행사에서는 청소년안전망을 활용한 12개 유관기관·단체들이 참여해 폭력예방 연대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센터는 올해'상담전용부스-참새고민박스'를 새롭게 시도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자유롭게 고민을 나누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윤은미 센터장은"청소년들이 일상 속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이 자리가 위기 청소년들에게 일시적 쉼터이자 안전한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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