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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형일 회장 |
19대 예산군 한돈 협회장에 취임한 차형일(57·사진)회장은"그동안 예산군 한돈협회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을 계승 발전하고 협회 회원들과 단합하여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아울러 한돈 산업을 달성하기 위한 친환경 사업을 통해 양돈업계가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숭실대학교 경제학 학사를 취득한 차형일 회장은 1997년 양돈업과 인연을 맺고 현재 총 7000 여두에 달하는 무송농장(예산군 신암면 탄중리)을 비롯한 동림농장(예산군 오가면)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예산군 한돈협회 사무국장, 2016년 예산군 한돈협회 부회장, 2018년 예산군 한돈협회 감사를 역임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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