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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사. 김천시 |
이는 산불재난의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체계적인 산불 예방과 정부방침에 순응키 위한 결정이다.
특히 시의 이 같은 결정은 막대한 산림손실과 인명피해를 입게 된 지역 이재민에게 시민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조치다.
한편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피해 지역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와 일상회복을 진심으로 기원 한다"고 전했다.
김천=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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