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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이앙철을 맞아 승용이앙기 사전 임대 예약을 시행한다. |
이번 예약 제도는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 사이에 이앙기를 필요로 하는 농업인이 미리 일정을 조정하여 추첨을 통해 예약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예약은 4월 1일 오전 9시에 당일 접수와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장소는 두 곳으로, 농업기술센터(주포면 충서로 3220)와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남부지소(웅천읍 장터7길 30)에서 이루어진다. 희망자는 오전 8시 50분까지 해당 장소를 방문해야 한다.
운용되는 승용이앙기는 총 15대로, 임대 기간은 각 농가당 최대 이틀이다. 하루 이용료는 원래 9만4000원이지만,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반값인 4만7000원으로 제공된다.
보령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전 임대 예약 제도는 농업인들이 미리 승용이앙기의 사용 일정을 확보해 영농 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보령시의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총 92종의 다양한 기계를 운영 중이며, 영농철을 맞아 더 많은 농업인들이 이를 활용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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