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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강남 SETEC에서 열린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했다. |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로, 전국 140여 개 기관과 약 380개 부스가 참여했다.
특히, '2025년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충남도와 함께 7개 시·군이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였다.
이곳에서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성역사인물축제' 등 대표 축제를 소개하며, 신바람택시와 반갑습니다 홍성 반값여행 등 혁신적인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홍성군은 이번 박람회를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의 중요한 계기로 삼고자 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홍성을 찾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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