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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는 경기 북부 대표적인 관광지로 봄맞이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산책로 전 구간의 쓰레기 수거 및 수변데크 주변 부유물을 제거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약1톤 트럭 1대 분량의 많은 쓰레기가 수거되었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깨끗한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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