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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15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위원,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 전문강사를 초빙해 △논산시 주민참여예산 이해하기 △협력적 소통 역량의 중요성 △사업관리 및 통폐합 등의 내용을 세세하게 설명하여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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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주민 간의 의사소통을 통해 민관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사업의 편성 단계를 넘어 집행의 결과에 따른 향후 관리방안과 사업 평가를 실시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며, 추후 사업별 관련 부서의 검토 및 시민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2026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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