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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후보의 경제분야 핵심 공약은 충청권 대표항만으로 당진신항 개발·송산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삽교호 준설로 수질 및 주변 환경 개선·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스마트팜 활성화로 첨단 농업 기술 도입·수산식품 클러스터 예타 조기 통과 추진 ·마을 배수로 및 농로 정비·폐축사 철거 및 농촌 환경 정비 사업 추진 등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송악읍은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 도비지원 확대, 도시재생사업 재추진, 기지시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주차장 조기조성, 공유주방 신설, 고속도로 방음벽 설치 추진 등이다.
신평면은 신평도시개발계획 추진, 삽교천 관광단지 종합개발 추진, 신평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신평배수펌프장 및 초대천 상습 수해지역 정비사업, 당진항 한시적 어업권 확보, 삽교천 민물상가 재개발 등을 내세웠다.
송산면은 가곡리·유곡리 상습침수구역 배수로 정비사업 추진, 석문호 수질개선 사업 국·도비 반영 확대추진, 공유주방 신설 등을 제시했다.
구 후보는 "당진은 농·어촌과 산업단지가 공존하는 역동적인 경제 도시"라며 "충청권의 수출입 물류를 담당할 당진신항 건설, 송산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첨단 기술 도입을 통한 농·어촌 경쟁력 강화 등 당진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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