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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농협(조합장 한창수·사진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 |
생극농협은 27일 조합원 자녀 장학금과 농촌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복지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전달식에서는 조합원 자녀 장학금으로 대학생 4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관내 초·중학생 7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700만 원을 지원했다.
또 농촌 희망 장학금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3명에게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전달해 이번에 지원된 장학금은 총 850만 원에 달한다.
한창수 조합장은 "생극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과 농촌희망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펼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극농협의 이러한 장학사업은 지역인재 양성과 농촌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조합원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농협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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