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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호국원은"서해의 푸른 물결 속에 영원할 이름들"주제 공간을 마련해 다시 한번 용사들의 희생·헌신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호국원 찾는 방문객들을 서해수호 55용사께 감사하는 편지를 직접 작성하고 게시대에 걸어 함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이와 같이해 괴산호국원은 서해수호의 날을 기억하기 위해 방문객 대상 추모의 계단 방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추모의 계단 3층을 방문해 자신이 모습이 나오는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지급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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