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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
이명수 이사장 취임 이후 KBIOHealth 업그레드와 직원들 역량강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의 발전이 신약개발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세미나의 초청 전문가는 이희민 박사로, 현재 Health Research International의 president이며, Korea-American Professional Association for Life Science (KAPAL)의 Senior Advisor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 박사는 Ohio 의대, Oral Roberts University, Howard University에서 교수직을 역임한 바 있으며, 미국 FDA(CDER)에서 18년, NIH에서 8년간의 경력을 보유한 신약개발 분야의 권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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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세미나 현장 사진(우측 첫번째 이명수 이사장) |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은 "이번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미국에서 AI 기술이 신약 개발에 미치는 영향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개발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FDA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혁신적인 개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AI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을 위해 글로벌 규제적 관점도 동시에 고려해야 할 것 이다"라고 덧붙였다.
KBIOHealth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향후 AI 및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오송=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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