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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경 서장은 현장을 방문해 산림 인접 시설물의 산불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비상소화장치(호스릴 소화전)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파악했다.
이닐 현장점검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됨에 따라 산림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산불 예방 및 대응 태세를 강화키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주소방서에서는 산림 인접지역 순찰과 소방용수시설 점검 등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송희경 서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시민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무단 소각금지와 비상소화장치(호스릴 소화전) 사용방법 숙지 등 산림 화재 예방 및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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