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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전국 130여 개 기관(230개 부스)이 참가해 국내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군은 2025년 관광도시 조성의 해를 맞아 청양 관광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대표 봄축제인 ‘장승문화축제’와 ‘청양투어패스’,‘칠갑호 관광지구’ 등을 홍보한다. 관광캐릭터 '청양이'도 개막식 퍼레이드에 참여해 방문객과 사진 촬영을 하며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스를 찾은 방문객은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청양이 디자인을 활용한 기념품(우산·인형·볼펜 )과 특산품 가공 간식(구기자 젤리·구기자 고구마말랭이)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이 부스에 방문해 청양 관광지의 매력에 빠져 청양을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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