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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대식에는 NH농협 계룡시지부(지부장 김광영) 계룡시청 농정산림과, 한농연계룡시연합회(회장 안영상)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속가능한 희망 농업·행복 농촌 구현을 위해 두마면 농소리 시설채소 농장에서 방울토마토 줄기 제거작업·시설하우스 주변 정리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방울토마토 재배하고 있는 도 모씨는"요즈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농협시지부, 행정기관, 농업관련단체에서 앞장서서 제때에 일손을 덜어 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광영 지부장은 "오늘 영농지원 발대식과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통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농협에서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농업인과 농업·농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영농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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