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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창군 무장면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기념 주간에 열린 동학 진격로 걷기./전경열 기자 |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동학농민혁명 기념주간은 보국안민을 천명하는 '포고문' 발표와 함께 '무장 기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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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창군 무장면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기념 주간에 열린 나비 날리기./전경열 기자 |
먼저, 4월 25일 공음면 무장기포지에서 열리는 기념제에서는 동학 농민군의 정신을 기리는 공식 행사와 태권 유랑단 녹두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동학 진격로 걷기 챌린지는 4월 26일부터 5월 11일까지 기간 중 토·일·공휴일에 운영된다. 전 국민 누구나 동학 농민군이 걸었던 진격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워크온 앱을 통해 3월 3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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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전북 고창군 무장기포지 진격지 걷기./전경열 기자 |
5월 9일에는 극단 토박이의 총체극 '전봉준-무명의 녹두 전사들'이, 5월 12일에는 스타 강사 황현필의 동학 특강이 고창 문화의 전당에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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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무장읍 전경./전경열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는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을 알린 무장기포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131년 전 동학 농민군이 걸었던 길을 따라 걸으며 동학의 정신을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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