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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전경. |
도의회 더민주는 "산불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산불진화 과정에서 순직하신 소방대원과 공직자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경북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주택과 재산들이 화마에 휩쓸려 갔고, 천년고찰 고운사를 비롯해 수많은 문화유산들이 사라졌다. 산불 피해를 피해 2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정든 보금자리를 떠나 풍찬노숙을 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인명피해이다. 벌써 19명의 주민과 산불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및 공직자들이 운명을 달리했고, 오늘은 산불을 진압하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하는 사고까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역대 최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국가적인 재난사태이다. 마침 경기도가 재난구호기금 5억 원을 지원하고, 소방헬기 3대를 비롯해 소방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국가적인 재난에는 관할 지자체가 있을 수 없다. 함께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손을 맞아야 한다. 경기도의 지원이 경북 지역 산불진압에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와 함께 경북 지역의 신속한 산불진압과 피해 지원을 위해 협조하겠다. 또한 일상화되고 있는 기후위기가 대형산불과 같은 재앙으로 번지지 않도록 예방책 마련에 힘쓰겠다. 다시 한번 신속한 산불진압과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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