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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말 기준 자산 별 투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국내주식: 139.7조 원(11.5%), 국내채권: 344.3조 원(28.4%), 해외주식: 431.0조 원(35.5%),해외채권: 88.3조 원(7.3%), 대체투자: 209.6조 원 (17.3%)
이러한 포트폴리오는 국내채권의 비중을 축소하고, 해외투자 및 대체투자를 확대하는 등 투자 다변화를 추진한 결과이다. 국민연금 이사장은 AI시대를 맞이하여 세부적으로 AI관련 인력과 AI분야에 대폭적인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AI 시대에는 데이터, 기술, 자본이 경제 성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국부펀드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AI 기술 투자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부펀드는 전략적 투자자이자 경제 안전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를 분야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첫번째, 최첨단 분야에서 AI 및 첨단 기술 투자 확대이다.
AI 스타트업 및 유니콘 기업 투자 부분은 글로벌 AI 유망 기업 및 자국 기업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초기 단계 AI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벤처캐피털 형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AI 인프라(반도체·클라우드) 투자분야는 AI 기술의 핵심인 반도체(예: GPU, AI 칩) 및 클라우드 인프라에 투자하며, AI 데이터 센터 건립 및 운영에 참여해야 한다.
두번째, 국가 경제 안정화 및 리스크 관리다. 즉, AI 기반 자산운용 및 투자 전략 최적화 는 AI알고리즘을 활용한 리스크 분석 및 투자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으로 변동성을 관리하고 고수익 투자처를 발굴해야 한다. 그리고 글로벌 경제 충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즉 AI 기술을 활용한 경제 예측 및 금융위기 대비 정책을 마련하며, 자산 다변화 전략을 통해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응해야 한다.
이와 같은 투자는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며, 국내 AI 산업 생태계 조성은 국부펀드를 활용해 국내 AI 기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AI 허브를 구축하며,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글로벌시대에는 선진국의 AI 기술과 기업을 인수하여 국내 산업 발전에 활용하고,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지속 가능한 투자는 필수적인 화두이다. 즉, AI 기반 탄소 배출 저감 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AI 적용 스마트 시티 및 친환경 인프라를 개발해야 한다. AI가 금융 및 투자 의사결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도록 관리하며, AI를 통한 불공정·편향 문제를 방지하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AI 및 블록체인 기반 금융 혁신 투자는 중앙은행에서 디지털화폐(CBDC) 및 암호화폐 관련 인프라에 투자하며, AI를 활용한 핀테크·디지털 금융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AI 기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AI 시대의 국부펀드는 단순한 자산 운용을 넘어 국가 미래 전략을 지원하는 핵심 투자기관으로 변화해야 한다.
정리하면, AI·반도체·핀테크 투자 확대,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리더십 확보, ESG 및 디지털 자산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국부펀드가 AI 시대에 국가의 경제적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대통령실은 컨트롤 타워역할을 기획재정부는 관련 예산 확보,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규제개혁 과 적극행정 장려 ,과기정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개발 교육부는 인재양성,국방부는 군입대시 관련 인재를 병무청을 통해 군 복무 기간에 합법적으로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병과에 배치 와 국부펀드가 투자된 기업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수요 행정기관은 다음과 같이 전 부처와 산하 준 정부기관 공기업들이 있다. 이에 현재 전세계는 기술전쟁이며, 1명의 인재가 100만명 을 먹여 살리는 시대이다. 이에 중앙부처는 와 ALIO에 등록된 공기업, 지방정부와 지방공기업은 개발된 기술과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여 국가경쟁력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진원(국제종합비즈니스거래원㈜ 대표이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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