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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사 전경. |
이는 (주)뉴스코리아네트워크가 여론조사 전문 기관 ㈜에브리리서치에 의뢰해 23~24일 김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다.
이번 조사의 신뢰도는 95%(표본오차?±4.4%p,유선?RDD 30%)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무선 ARS 70% 자동응답 방식),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선거여론조사결과 공표 보도지침에 따라 조사된 내용이다.
이번 여론조사결과 김천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는 48.9%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무소속 이창재 후보가 26.3%,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 13.8%, 무소속 이선명 후보는 2.1%로 조사됐다.
김천시장 당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서도 배낙호 후보는 56.0%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이창재 후보는 23.4%, 황태성 후보는 10.1%, 이선명 후보는 2.4%로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는 당선 가능성이 지지도보다 더 높은 여론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 즉 보수의 깃발만 꽂으면 당선 이라는 TK 지역 정치등식이 시장 재보궐 선거에서도 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천=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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