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water 충주댐지사,'2025년 1분기 댐운영 소통회의'개최 |
회의에서는 2025년도 충주댐 운영 계획과 개정된 재난문자방송 기준이 공유되었으며, 침수 위험이 있는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충주시 달천유역의 검단대교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댐 하류의 상습 침수지역 피해를 줄이기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도 재확인했다.
정연수 충주댐지사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상황에서도 긴밀히 협조해주시는 관계기관과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