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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지면 풍전저수지 전경 |
서산 인지 풍전저수지에서 고무보트 뒤집혀... 60대 '심정지'
25일 오후 2시3분께 충남 서산시 인지면 풍전저수지에서 혼자 무동력 고무보트를 타고 낚시하던 A(60대)씨가 강풍에 고무보트가 뒤집히면서 물에 빠졌다.
서산소방서와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인근 주민이 "낚시하다 배가 뒤집혔는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미 신고자 등 주변인이 A씨가 물에 떠밀려 오는 것을 발견하고 인양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 관계자는 "최근 서산지역에 강한 바람이 부는 상태에서 고무보트가 뒤집힌 것으로 추정된다"며 "신고자와 목격자 등 3명이 A씨가 (물에) 떠밀려 오는 것을 보고 인근 식당 주변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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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운산리 화재 진화 사진 |
서산시 대산읍 임야에서 화재 발생, 50여 분만에 진화
25일 오전 6시7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운산리 임야에서 불이 발생했다.
서산소방서와 서산시에 따르면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0대와 대원 22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인 오전 7시쯤 불을 껐다.
다행히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300여㎡(400여평)이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깜짝 놀랐지만, 그나마 큰 불은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라며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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