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 군수의 이번 감사패 수상은 공직사회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과 공무원 권익 향상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무원노조가 소속 지자체 단체장에게 감사패 전달은 전국적으로도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노조와의 소통을 더욱 넓혀 공직사회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 군수는"노사는 대립과 갈등의 관계가 아니라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협력과 배려의 동반자"라며"상생의 노사관계 정착을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