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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의 문화행사. 사진=교육청 제공. |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교육학습관은 이번 도서관 주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국악 동화 공연 '똥자루 굴러간다' ▲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작가 유설화와 만남 ▲ KBS 김가람 PD의 '걸어갑니다, 세계속으로' 강연 ▲ 정영욱 작가의 '결국 해내면 그만이다'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도서관 속 미술관 산책 빈센트 반고흐를 만나다'와 라탄독서대 만들기 공방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 참가 신청은 3월 26일부터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사회에 문화적 가치를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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