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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조합장은 2019년 조합장 취임 이후 매년 장학금을 꾸준하게 기탁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신 조합장은“푸른 숲을 만들기 위해 매년 나무를 심고 숲 가꾸기를 실행하여 미래의 든든한 산림자원으로 육성하는 임업인의 마음으로 산림의 가치를 높이듯이 논산시의 무한한 성장동력인 미래 꿈나무들이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에 열중하는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논산계룡산림조합은 미래의 희망 나무를 심고 미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우 건조한 날씨에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봄철 산불은 그동안 소중하게 가꾸어 온 푸른 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화시키므로 산림 연접지에서는 일체 소각 행위 금지와 입산할 때는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말 것을 부탁하며 모두가 함께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우리 모두가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봄철 산불 예방에 각별히 깊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간곡하게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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