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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숙 작가는 꿈빛 갤러리에서 3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희망의 마중물 황금알'을 주제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지역 작가와의 교류를 통한 문화 예술 감성 틔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정숙 작가는 '황금알 작가'로서 농사를 지으면서 농산물에 황금알을 투영해 작품에 황금빛의 희망과 작가만의 감성을 녹여냈고 그녀는 '희망의 마중물 황금알'을 통해 지역에 예술 활동을 전파하고 소중한 가치를 황금으로 표현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준다.
이번 만남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은 지역 예술가와의 교류를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예산꿈빛학교의 문화 예술교육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꿈빛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감상의 폭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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