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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축제 포스터. 사진=베어트리파크 제공. |
이번 축제에서는 매화와 벚꽃, 철쭉 등 다양한 봄꽃이 수목원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직립도화와 목련, 서부 해당화, 명자, 등나무꽃 등도 선보인다.
무엇보다 벛꽃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장소인 잔디광장은 필수 코스로 다가오고, 오색연못과 베어트리정원에서는 수양벚꽃이 화사한 풍경을 연출한다.
축제 첫 주말인 3월 29일과 30일에는 방문객에게 새싹 머리핀이 제공되며, 4월 5일부터는 '벚꽃 열쇠고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나무 씨앗심기 키트 나눔'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4월 19일과 26일에는 잔디밭 버스킹 공연,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아기 반달곰의 백일잔치가 열려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베어트리파크의 봄꽃은 4월 10일부터 벚꽃과 수양벚꽃, 4월 19일부터 철쭉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봄꽃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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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문을 열 꽃 축제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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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문을 열 봄꽃의 향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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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문을 열 꽃 베어트리파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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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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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 정원과 연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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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의 상징성은 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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