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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새나래로타리클럽은 2020년 5월부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을 통해 지속적으로 초·중·고 청소년에게 꾸러미(간편식꾸러미)를 지원하고 있고, 2024년 10월부터는 지역 내 중학생 대상 주 1회 ‘새나래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 새나래로타리클럽 조아라 회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며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간식꾸러미 지원을 해준 새나래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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