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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아산시 편'이 4월 19일 신정호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그맨 남희석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으로, 가수 박상철, 나태주, 홍지윤 등 초대가수들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우천 시 이순신빙상장 체육관에서 진행)
이번 행사는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와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공식 등록된 '신정호정원' 개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산시의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접수는 28일부터 4월 7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300팀으로 진행되며, 참가 자격은 아산시민과 아산 소재 직장인, 학생 등이며, 기성가수(대한가수협회·한국가수협회·한국연예협회 소속 회원)는 제외된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jh0827@korea.kr)로 하면 되고, 신청서 양식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받거나 아산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아산시 콜센터(1422-42)로 하면 된다.
예심은 4월 17일 오후 1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되며,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15~16팀을 선발한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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