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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최근 청량산 문수사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창소방서 제공 |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1월 24일~5월 15일)에 맞춰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 공무원 등이 참여해 등산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원들은 '방심하면 무서운 불 안심하면 고마운 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봄철 건조한 날씨 속에서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노겸주 고수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고창소방서는 소방 동원령에 따라 화재진압대원을 산불 현장에 긴급 파견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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