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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치안협의체 교통분과 회의 단체사진. |
이번 회의에는 생활안전교통과장을 비롯한 총 7명이 참석했으며, 음성군의 선진 교통문화 확립과 노후 교통 시설물 개선 등 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안건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자치경찰 치안협의체는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주민과 관련 기관의 참여를 통해 소통 중심의 지역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김항년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통분과 회의는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지역 교통안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협업의 장으로서 의미가 크다.
지역 주민들의 교통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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