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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특별위문 사진. |
이날 박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장과 김윤수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장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애국지사 이천만의 자녀 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번 위문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광복의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박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위문으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며 항상 국가유공자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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