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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 35호로 선정된 윤준희 소방교. 사진=타이어뱅크 제공. |
윤준희 소방교는 만 30세인 임관 8년 차로, 천 회가 넘는 재난 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했다. 각종 화재와 구조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며 남다른 희생정신을 발휘해왔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는 인명구조사와 수상구조사 등 직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문성을 토대로 했다.
윤 소방교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소방관이 되겠다"며 "세종소방 파이팅"이라는 동료 소방관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타이어뱅크는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전국의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소방히어로'를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윤준희 소방교의 헌신과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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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희 소방교. 사진=타이어뱅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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