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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청 전경<제공=함양군> |
군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산청 지리산 일대를 비롯한 전국 산불 확산을 고려한 조치다.
행정안전부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한 상황이다.
경남 지역에는 재난 사태가 선포된 상태다.
군은 산불 예방 관리 강화와 참여자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에 따라 3월 31일까지 계도(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4월 1일부터는 '오르GO 함양'에 포함된 15개 산 전 구간 입산을 통제한다.
모바일 앱 인증도 함께 제한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산불 재난 예방을 위해 부득이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확산 위험이 크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참여자 여러분의 안전과 산림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잠시 도전을 멈추시고, 이번 조치에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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