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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봄 수박'첫 출하 … 발대식 가져<제공=함안군> |
함안군과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25일 대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첫 출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과 농협 관계자, 지역 농가 및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함안수박 첫 출하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당도선별기를 통해 최고 당도의 함안수박이 선별되는 과정이 공개됐다.
함안수박은 2008년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수박 주산지다.
200년 이상의 유구한 재배 역사를 가지고 있다.
남강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역의 기름진 충적 평야와 온난한 기후가 특징이다.
오랜 재배기간 축적된 높은 기술력으로 식감과 당도가 탁월한 고품질 수박을 생산한다.
함안수박은 12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2기작으로 생산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수박이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배 기술과 유통망을 확보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박대목과 고당도 수박 생산비 지원으로 12브릭스 이상 프리미엄 함안수박을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안수박은 이번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통에 돌입한다.
올해 목표는 150억 원(5000t)이다.
이번에 출하되는 물량은 5000통으로 농협유통, 롯데마트, 쿠팡 등에 공급된다.
향후 출하 물량은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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