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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청 전경<제공=통영시> |
시는 지난 21일 공모 선정 소식을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축제·행사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회용기 사용문화 확산이 주요 목적이다.
일회용품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친환경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기도 하다.
통영시는 2024년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통영시 지역행사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조례'가 그것이다.
올해부터 지역 축제·행사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을 시작했다.
지난 2월 제38회 시장기타기 통영전통연날리기 행사에 적용했다.
민속놀이 경연대회에도 다회용기를 지원했다.
3월 말 열리는 제20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는 4천만 원이다.
지역 소규모 행사뿐 아니라 대표 축제에도 다회용기를 지원한다.
지역민과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는 한산대첩축제에도 적용된다.
이를 통해 한산대첩축제는 친환경축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전제순 자원순환과장은 "공모 선정이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그는 "통영시 대표 행사에도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도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통영=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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