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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나무심기 행사 홍보 포스터. |
경북 포항시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월 1일 오후 2시부터 남구 오천읍 냉천 포은교 일대에서 '2025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시가 추진해 온 '2천만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 목표 달성을 기념해 열린다.
시민들은 냉천 원용교~문덕교 가로변 약 1.6km 구간에 벚나무, 이팝나무, 대왕참나무 등 1만여 그루 나무를 심어 냉천 주변에 울창한 가로숲을 조성한다.
행사에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단감나무, 살구나무 등 유실수 묘목 등을 무료로 나눠준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20인 이상 단체는 사전 신청 가능하며 개인 참여자는 운동화에 편한 복장을 착용하고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당일 문덕교에서 원용교 방향 3차선이 일부 통제될 예정이다.
차량은 오천 원리 임시 공영주차장(포은중학교 앞)을 이용하거나 갓길이나 이면도로를 활용해 주차할 수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이 힘 모아 심은 나무가 모여 포항의 미래를 여는 숲이 될 것"이라며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직접 심고 가꿀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기업·기관·단체 기부와 참여로 수목을 심고 관리하는 '참여의 숲'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참을 원하면 포항시 그린웨이추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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