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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훈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 회장 |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회장 신석훈)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연례행사로 4월 1일부터 20일까지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025 제6회 국제장다비展을 개최한다.
제6회 국제장다비展(6th International JangDabi Exhibition)은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가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전시회로,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올해 '제6회 국제장다비展'에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외국인, 다문화 작가 등 28명의 36점 작품이 여러 빛깔로 감성을 깨우고 봄의 따뜻함을 선사한다.
신석훈 회장은 "올해도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전시와 함께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장애인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며, "2025년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전시회인 ‘제6회 국제장다비展’에 참여해주신 작가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또 “크레아그룹 채창원 회장님, 대전웰니스병원 김철준 병원장님, 유성웰니스병원 강유리 이사장님, 강라홍 고문님, 박재완 후원회장님, 초대 전시회부터 지금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을 제공해 주신 한국조폐공사를 비롯한 후원자 여러분께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봄, 풍성한 작품 전시 향연 속에서 여러분만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보시고, 매번 찾아오는 봄이지만 그 봄이 매번 다르게 느껴지듯, 이렇게 다시 찾아온 봄과 함께 여러분의 여정 위에 멋진 일들이 꽃처럼 만개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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