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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평택·안성지사와 기흥·이동·용담 저수지 수질관리 업무협약 체결 |
이번 협약은 기흥·이동·용담 등 관내 3곳 저수지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수질 개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손을 잡았다.
협약에 따라 시와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안성지사는 세곳 저수지의 정기적인 수질 모니터링을 통해 수질 변화 상황을 공유하고, 한국농어촌공사는 영농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 저수지의 수문을 개방하는 등 녹조 제거에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협약에 따라 발생한 녹조를 신속히 제거할 수 있도록 녹조 제거제 살포 시기와 살포량을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하고, 저수지 내 부유 쓰레기는 양 기관이 함께 수거·처리키로 했다.
이날 상일 시장은 "기후 변화로 갈수록 지구가 뜨거워 예상치 못한 이상 기후 발생을 대비해 양 기관과 협력한다면 저수지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현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장은 "환경이 변하면서 저수지가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목적 이외에 친수 공간으로 더 큰 기능을 하고 있어 시와 협력하여 수질 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국현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장, 홍순빈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수자원관리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기흥·이동저수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안성지사는 용담저수지를 관리하고 있다. 용인인용=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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