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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은 학생 교육활동 지원 및 장학금 기탁을 통해 작은 학교 살리기를 지원하고 있다.
박은영 교장은 "이번 작은 학교 살리기는 전교생 41명인 학생들이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학습 실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태블릿 PC를 활용하여 프로젝트 학습, 플랫폼을 활용한 학습, AI 기반학습 등 4차산업에 적합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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